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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 서먼] 나른한 미소, 몽환적인 눈길 그리고 표범처럼 날씬한 몸매 

 

사진 시그마
우마 서먼은 할리우드에서 가장 독특한 여배우로 손꼽힌다. ‘여배우 아인슈타인’이라는 별명만 해도 그렇다. 지성적이라는 이야기인 것 같지만 우마 서먼은 오랫동안 가장 섹시한 여배우라는 칭호를 얻어 왔다.



그의 초기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헨리 밀러의 북회귀선’(1990)은 미국 최초로 NC-17등급을 받은 작품이었다. 테리 길리엄의 ‘바론의 대모험’과 스티븐 프리어즈의 ‘위험한 관계’에 출연하면서 그는 이미 묘한 매력을 발산했다. 나른한 미소와 몽환적인 눈길 그리고 표범처럼 늘씬한 몸매는 관객들의 눈길을 끌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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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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