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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여론 어떻게 형성되나 

네티즌 감성 자극하면 인터넷에서 ‘왕따’당해 

외부기고자 이형수 IT칼럼니스트 anbangma@yahoo.co.kr
현재 인터넷을 통한 정보 전달과 여론의 형성은 이에 익숙한 20~30대 초반들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인쇄매체에 익숙해져 있는 40대 이상의 세대들은 인터넷을 통한 정보의 수집과 여론 참여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돼 있다.



이런 인터넷 여론 주도층의 특이한 문화가 있다. 바로 ‘방법’ 문화다. ‘방법하다’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혼내준다’ 또는 ‘응징한다’라 뜻으로 통용된다. 인터넷상에서 특정인이나 어떤 사건을 강하게 공격할 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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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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