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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네티즌 홀리는 사이버 논객 

‘글발’로 세상과‘맞장’뜨다 

외부기고자 정재학 인터넷 칼럼니스트 zeff@joins.com
촌철살인의 글로 사이버 공간을 종횡무진 누비는 사이버 논객들. 그들의 사이버 글쓰기로 인해 많은 네티즌이 일희일비한다. 과거 PC통신 시절 활약한 1세대부터 최근에 맹활약을 펼치는 3세대까지 사이버 논객들의 마우스 궤적을 따라가 본다.



인터넷이라는 ‘무림’의 세계를 자유자재로 휘젓는 고수들. 우리는 그들을 사이버 논객(論客)이라고 부른다. 가진 것은 ‘글발’밖에 없지만 자부심만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그럴 수밖에 없지 않을까. 자신들의 힘으로 대통령을 만들었고, 정치 판도도 바꾸었기 때문이다. 또 사회를 바꿀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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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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