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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구ㅣ이병완 실장은 어떤 기자였나] ‘글발’ 인정받으며 개혁 성향 칼럼 자주 써 

 

이병완 실장의 대표 경력은 언론인 출신으로 기록돼 있다. 그가 기자로 활동한 기간은 1988년부터 1998년까지 10년이다. 정치권 경험은 1999년 청와대 비서실 국정홍보비서관으로 들어오면서 시작된 것이므로 이보다 훨씬 짧다.



그가 기자 시절 어떤 성향의 글을 썼는지 알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당시 함께 근무했던 한 중견 언론인은 “기자로서 두드러진 활동을 했다기보다 글을 잘 쓰는 쪽이었다”고 기억했다. 노 대통령도 인정하는 그의 ‘글발’을 확인하기 위해 정경부장 시절과 논설위원 및 경제부장 시절 쓴 칼럼을 찾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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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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