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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0 기름 넣기 돌풍 

‘연료첨가제’‘유사 휘발유’ 논란 세녹스… 유가 뛰면서 판매 급증  

글 서광원 사진 김현동 araseo@joongang.co.kr,nansa@joongang.co.kr
대전의 한 전문판매점에서 주유원이 세녹스 주입량을 확인하고 있다.가구업체에 다니는 박재민(36)씨는 두 달 전부터 더 이상 자신의 차량에 휘발유를 가득 채우지 않는다. 60%만 넣은 후 서울 가락동에 있는 카센터에서 ‘세녹스’라는 연료 첨가제를 구입해 나머지 40%를 채워 넣는다.



“처음에는 불안했죠. 이거 넣다가 차 엔진 버리는 게 아닌가 하고요. 그런데 소개를 해준 후배가 괜찮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용해 봤는데 확실히 연비가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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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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