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심층취재

Home>월간중앙>특종.심층취재

[탐원공정이 中國 본색] 외교부 외압에 고구려연구재단 좌초 

전 고구려연구재단 최광식 상임이사 직격탄
“한·중 학술회의 무산시키고 고구려사 왜곡 학습자료 배포 막았다” 

한만선_월간중앙 기자 hanms@joongang.co.kr
고구려연구재단은 왜 지난 8월 간판을 내렸나? 중국의 동북공정에 맞서기에는 진짜 역부족이었나? 이 재단을 무기력하게 만든 것은 정부라는 말이 파다하다. 최광식 고려대 교수를 만나 실상을 확인했다.■ 외교부, 상의 없이 연기 통보… 사회과학원과 학술회의 무산

■ 학자는 학자 몫, 외교관은 외교관 몫 다하는 것이 최선 대응법

■ 정치·경제 명분의 외교부 과민반응 너무 지나치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