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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정보] 기업 꾸린다고 다 경영이 아냐! 

“새 기업경쟁력으로 ‘윤리경영’ 급부상…소비자들 좋아해 제품 판매에도 일익”
<파이낸셜타임스> 선정 선진 5개국 ‘윤리경영 브랜드’ 톱10 

이원형_월간중앙 인턴기자 exodus090@hanmail.net
▶뉴욕 증권 거래소.브랜드의 윤리성을 중시하는 ‘윤리적 소비’가 늘어나는 추세다. 윤리경영의 표준을 만들려는 움직임도 있다. 그러나 대개 기업은 시늉뿐이다. 시장의 요구에 역행하는 경영방식에 가 일침을 놓았다.엔론은 한때 지 선정 500대 기업에서 7위를 차지할 정도로 승승장구하던 초대형 에너지기업이었다. 시장가치만 680억 달러에 달하고, 자회사가 한때 1,000여 개에 달해 성공한 기업의 대표격으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이처럼 폭발적 성장의 이면에 부정직한 회계처리, 탐욕과 방탕으로 점철된 경영, 그리고 정치권과의 검은 거래 등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러다 결정적으로 2001년 회계부정이 발각돼 한순간에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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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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