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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기획] 열공, 열공! CEO 영어전쟁 치열 

“밥 먹여주는 영어, 오늘도 열심히 공부할 뿐!”
최고경영자 좌충우돌 영어 학습기 

정일환_월간중앙 기자 whan1@joongang.co.kr
▶글로벌 경쟁에 나선 기업 임직원들에게 영어는 기본도 아닌 ‘기초’다. 한 기업 임직원들이 외국인 임원과 영어로 회의를 하고 있다.

외국어 능력이 글로벌 경쟁력과 직결된다고 믿는 CEO들. 이미 뛰어난 외국어 실력을 갖추고도 끊임없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외국어 학습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 그들의 좌충우돌 영어 학습법!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얼마 전 자신이 생각하는 인재상을 공개적으로 밝혀 삼성의 임직원들을 긴장시켰다. 윤 회장은 “아날로그 시대의 인재는 성실하고 말 잘 듣고 부지런한 사람이었지만, 디지털 시대의 인재는 창의력과 스피드를 갖추고, 무엇보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도 영어공부를 하기 위해 3년 동안 하루 종일 미국 뉴스 채널인 CNN을 듣고 개인교사를 채용했다는 일화가 있을 만큼 영어 학습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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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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