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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광의 재계리더 탐구] ‘행복제국’향해 飛上의 날개짓하다 

경영수업 끝낸‘황·태·자’ 최태원 SK 회장 

이임광_월간중앙 객원기자 llkhkb@joins.com
▶ 2005년 10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 참여한 최태원 SK 회장이 산동네에서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두 차례의 시련을 딛고 최태원 SK 회장이 날개를 활짝 폈다. 그룹의 가장 높은 자리에서 가장 낮은 자세로 비상하기 시작했다. ‘행복제국’을 향한 SK의 변화는 눈부시지만 정작 그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한다. 그는 누구인가?약력

1960년 경기도 수원 출생 / 1983년 고려대 물리학과 졸업 / 1987년 美 시카고대 경제학과 졸업 / 1989년 시카고대 대학원 경제학 석사 / 1989년 미국 실리콘밸리 벤처기업 근무 / 1992년 선경 경영기획실 부장 / 1993년 선경 아메리카 이사대우 / 1996년 선경 상무 / 1997년 유공 사업개발팀장 상무 / 1997년 SK 종합기획실장 부사장 / 1998년~ SK 회장 / 2002년~ 세계경제포럼(WEF) 동아시아지역경제지도자회의 공동의장 / 2002년~ 서울대 기술정책대학원 겸임교수 / 2006년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인 10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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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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