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양대 대선 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팬클럽이 대통령선거를 300일 앞둔 지난 2월22일 국회에서 ‘페어플레이’를 선언한 뒤 악수하고 있다.
팬클럽 정치가 후끈거린다. 그 중 ‘MB연대(이명박 전 시장 팬클럽)’와 ‘박사모(박근혜 전 대표 팬클럽)’의 신경전이 치열하다. 양쪽은 마지막 순간까지 페어플레이를 펼칠 수 있을까? 아니면 헐뜯기가 불가피할까?■ MB연대, 젊은 직장인 위주… 온라인보다 오프라인 모임 강세
■ 박사모, 해외지부 포함 5만 명 열성 팬 모임…주부·자영업자 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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