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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랑방 02] 두 얼굴의 화학, 그 성과로 이루어진 세상 

“인류는 화학으로 존재하고 번영…지금은 환경공해 주범” 

이덕환_서강대 화학·과학커뮤니케이션 교수 duckhwan@sogang.ac.kr


K. 메데페셀헤르만·F. 하마어·H, 크바드베크제거 지음/권세훈 옮김/에코리브르/27,000원

오늘날 화학처럼 그 정체와 본질이 잘못 알려진 과학분야도 찾기 어렵다. 대부분의 사람에게 화학은 건강과 환경을 망치는 주범으로 인식되고 있다. 생명과학과 나노과학이 등장하면서 화학은 이제 과거의 과학으로 잊힐 위기에 놓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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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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