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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랑방 01] ‘나’다움은 어디서 비롯될까? 

“일란성 쌍둥이도 개성은 달라…
관계화·사회화·지위 체계에 대한 욕구가 개성 형성” 

이덕환_서강대 화학·과학커뮤니케이션 교수 duckhwan@sogang.ac.kr


주디스 리치 해리스 지음/곽미경 옮김/동녘사이언스/18,000원우리는 모두 ‘호모사피엔스’라는 동일한 생물종에 속한다. 우리는 대체로 비슷한 생물학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와 닮은 후손을 만들 수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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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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