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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정보] 무주택이 상팔자? 

“당첨 포기하고 주식시장에서 반전 꿈꾼다 청약가점제 점수 따라 희비 쌍곡선”
‘분양가상한제’가 만드는 부동산시장 5대 트렌드 

김상진_월간중앙 기자 kine3@joongang.co.kr
▶ '청약가점제'란?

청약에 예 · 부금통장으로 신청할 수 있는 민영 주택과 전용면적 85㎥를 넘는 공공 · 민영 중대형 주택에 적용되는 제도다. 가점제에 따른 점수가 높은 신청자부터 차례로 주택을 분양받는다.서민의 가장 큰 꿈은 뭐니 뭐니 해도 ‘내집마련’ 아닐까? 9월부터 시행 예정인 신축 아파트 ‘분양가상한제’에 일반인의 관심이 늘고 있다. 급기야 주택시장이 요동치고 있다는데…. ‘분양가상한제’가 가져온 새로운 바람-.‘분양가상한제’가 올 하반기 부동산시장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7월 말 현재 미분양 주택이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9월부터 분양가상한제가 시작되면 더 저렴한 값에 ‘내집마련’을 할 수 있다는 아파트 수요자들의 판단 때문이다. 후폭풍 역시 만만치 않다. 분양가상한제로 인해 새롭게 등장한 부동산시장 5대 트렌드를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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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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