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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추적] 청와대 10박11일 급류 

깜도 안 되는…’에서 ‘전격 사표 수리’까지
“실세참모 거짓말에 권부 검증 시스템 멈췄다”
‘신정아 게이트’쇼크 

윤석진_월간중앙 차장 grayoon@joongang.co.kr
▶ 고개 숙인 변양균 전 정책실장. 변 전 실장의 거짓말로 참여정부는 하루아침에 ‘거짓말 정권’이 됐다.

‘변양균 스캔들’로 참여정부가 시련을 당하고 있다. 참모의 거짓말에 최고 미덕으로 내세우던 정권의 도덕성이 한 순간에 무너졌다. 하지만 청와대는 ‘대국민 입장 표명’을 뒤로 미뤘다. 그 열흘, 청와대에서 벌어진 일을 정밀하게 복원했다.

■ 8월31일 대통령 ‘깜도 안 되는…’ 발언, 변 실장에 신뢰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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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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