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 그냥 놔 두자니 악취에 세균 때문에 괴롭고, 그때그때 버리자니 봉투 값이 아깝다. 국물이 뚝뚝 떨어지는 봉투를 들고 엘리베이터를 타는 불편함은 또 어떻고. 이 곤혹스러운 일상의 불편을 평범한 주부 출신 CEO가 한 방에 해결했다.“이건 정말 이율배반이다. 사람은 음식을 먹어야만 살 수 있고 음식을 먹는 한 음식물 쓰레기도 계속 생겨나기 때문이다. 정말 궁금하다. 그토록 오랫동안 음식물 쓰레기 때문에 불편을 겪었는데 왜 이제서야 이런 제품이 나온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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