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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정보] 油價 급등! 세계 國富 순위 뒤바뀐다 

“러시아 ‘석유 강대국’ 재건 착수…중국·인도는 몸살”
고유가가 만든 세계경제의 ‘뉴 웨이브’ 

김상진_월간중앙 기자 kine3@joongang.co.kr
연일 고속질주를 하고 있는 유가. 덕분에 산유국은 때 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하지만 석유 수입국 국민의 주머니 사정은 점점 나빠지고 있다. 고유가가 만들어낸 세계경제의 ‘뉴 웨이브(new wave)’-.요즘 주유소에만 가면 눈살을 찌푸리는 운전자가 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연일 치솟는 유가로 휘발유 등의 가격이 부쩍 올랐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은 석유 수입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겪는 일. 하지만 유가 급등으로 산유국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고 한다.



미국의 등은 고유가 시대가 도래하면서 세계 국부(國富)지도가 바뀌고 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그 ‘새로운 흐름’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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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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