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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호 (2008.04.01)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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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新프로젝트 MJ 차기 大權 포석인가? 

이슈추적 한나라당 정몽준 최고위원 행보 시선집중!
“2월 이사회 ‘신사업’ 결의 후 이야기 무성… 연해주 일대 ‘에이전트’ 출현설까지” 

글■김상진 월간중앙 기자 kine3@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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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공업 ‘연해주팀’ 땅 물색설…회사 측 전면 부인

■ 2012년 블라디보스토크 APEC회의에 크루즈·골프장사업 구상설

■ 이재오 의원의 남·북·러 연해주정상회담 개최 제의도 맞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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