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눈에서 한 번, 혀끝에서 또 한 번 

Design Surprise ④ Food Style
아름다운 식탁에서 맛보는 행복… “맛있는 기쁨이 두 배” 

글■박미소 월간중앙 기자 / 사진■정치호 월간중앙 사진기자 / 도움■이주연 푸드스타일리스트 smile83@joongang.co.kr / todeho@joongng.co.kr / ggamdeng2@hanmail.net
▶무 쌈 구절판. 밀전병 대신 무 쌈에 싸먹는 구절판. 무 쌈은 사각형으로, 야채는 동그란 모양으로 연출했다. 나뭇가지에 달린 열매처럼 보이는 것은 소스.

수저를 대기 아까울 정도로 아름다운 음식을 대할 때, 그리고 한 숟가락 입에 넣었을 때의 즐거움이란…. 맛을 디자인하는 사람들을 ‘푸드스타일리스트’라고 부른다. 정성껏 차린 요리 앞에서 무너지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미각의 향연, 그 전야제를 엿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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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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