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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호 (2008.08.01)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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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그리고 자유 “그래, 이거야!” 

All that fashion SMG 대표이사 김병찬(kim Byungchan)
아나운서 김병찬의 새로운 도전기… 부동산 개발부터 콘텐츠 수입까지 관심사 다양 

진행■스테파니 박 / 사진■강경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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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간판 아나운서 인생 20년. 김병찬, 그에게 CEO라는 자리는 통찰력과 예지력 그리고 인재 발굴 능력을 필요로 함을 의미한다. 국내 특급 호텔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그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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