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 씨가 자신의 자전적 신앙 에세이 을 출판했다. 신씨는 “배우의 이름으로 책을 낸다는 것이 조심스러웠지만 살아오면서 내가 겪은 신앙의 기쁨을 소중한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의 책 은 발매 이틀 만에 초판 5,000권이 매진되고 이어 재판 5,000권을 발행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마저 공급이 달려 후속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독실한 크리스천인 신씨는 배우로 살아온 이면에 감춰진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자신의 인생을 이 책에서 털어놨다. 2008년 12월13일 오후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는 그의 팬 사인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으로 행사장에 나타난 신씨는 그의 신앙 간증에 감동한 팬들과 간간히 담소를 나누고 악수를 하기도 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