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작가 마이클 크라이튼(66)이 지난 11월5일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지병인 암으로 숨을 거뒀다. 유족들은 “크라이튼이 암과 용기있게 맞서 투병했으나 사망했다”며 “그를 영원히 훌륭한 소설가로 기억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942년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난 크라이튼은 롱아일랜드 로슬린에서 자랐다. 언론인이었던 부친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글쓰기를 좋아했고, 특히 마크 트웨인과 앨프리드 히치콕을 존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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