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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子배짱, 이 땅의 날개를 달다  

박정희 “적자 항공사 사주시오”, 조중훈 “알겠습니다”
조양호, IMF와 9·11 때 “기회다, 비행기 사라”
새 연재 | 그때 그 결단 - 대한항공 조중훈·조양호 회장 

글 이 호 월간중앙 객원기자·작가
시리즈를 시작하며



▶ 이 세상의 한 모퉁이라도 다스리기 위해서는 누구나 결단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 한두 번은 있을 것이다. 그것이 경제·정치적 문제든, 법률적 판단이든, 각 분야와 규모와 인물의 비중에 따라, 사안에 따라 경중의 차이는 있을망정, 그 결단에 따라 그가 속한 집단의 역사가 소용돌이치고 흥망과 행·불행이 좌우됐다는 것은 불변의 가르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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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호 (200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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