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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지고 ‘콩글리시’ 뜬다? 

중국·인도·한국 국력 커지면 국제공용어도 달라져
김형근의 미래, 미래사 이야기 | 영어의 몰락 

몇 개월 전의 일이다. 국내 모 대학에서 교육학을 가르치는 캐나다 출신 한 교수를 만났다. 그런데 건네받은 그의 명함에서 재미 있는 사실을 발견했다. 영어로 된 명함에 휴대전화를 ‘핸드폰(hand phone)’이라고 표기해 놓았던 것이다.

사실 이상할 것은 아무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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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호 (201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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