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Alexander) 대왕은 20세에 왕이 되어 페르시아·이집트·이란을 정복한 뒤 인도를 정복하러 갔으나 열병과 장마로 바빌론으로 돌아와 아라비아 원정을 준비하던 중 34세에 갑자기 죽었습니다.
그는 죽기 직전 허무함을 절감하며 “내가 죽거든 내 손을 빈손으로 관 밖에 내놓아 성을 돌면서 ‘인생은 공수래공수거’라고 외쳐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