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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리더인가, 진화한 수익머신인가 

국제금융 | 골드만삭스 스캔들… 월스트리트를 들여다보는 창 

권태홍 중앙일보시사미디어 R&P부장 [thkchng@joongang.co.kr]
한국 금융의 사표일까, 아니면 투기 자본의 전형일까? 운용자산 9000억 달러, 2009년 순이익 134억 달러를 기록한 월가 최고의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를 두고 하는 말이다.



롱텀캐피털 사태, 세계 금융위기, AIG 구제금융, 보너스 잔치 등 월스트리트의 굵직굵직한 사건의 중심에는 항상 골드만삭스가 있었다. 4월 1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불리한 사실을 의도적으로 숨겨 투자자에게 거액의 손해를 끼쳤다”며 골드만삭스를 상대로 10억 달러의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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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호 (201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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