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 의지와 글로벌 생산 포트폴리오 구축 결실…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지원 등으로 한국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도
현대·기아차가 해외 누적판매 5000만대를 돌파했다. 1976년 ‘포니’를 첫 수출한 후 37년 만에 이룬 쾌거다. 세계 자동차 역사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들다. 이로써 현대·기아차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듯하다. 현대·기아차의 질주는 한동안 계속될 듯하다. ‘글로벌 초일류 기업’이 그들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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