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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화제 - 억울한 법률 피해 농민의 시름 치유하는 농협 

 

한기홍 월간중앙 기자
대한법률구조공단과 공동으로 벌이는 농업인 무료법률구조사업 큰 호응…무료법률구조기금 172억원 조성, 17년간 민형사 사건 7만4000여 건 처리


딸기 농사를 지으면서 소규모로 한우를 사육하는 영세 농민 김모 씨. 그는 올봄 딸기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해, 암소와 새끼 소를 잠시 이웃마을 친구에게 맡겼다. 그런데 친구는 김씨도 모르는 다액의 채무로 인해 가재도구 등을 압류당하는 과정에서 김씨가 맡긴 소 2마리까지 압류목록에 포함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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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호 (20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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