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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구 - 그 앞에서는 국방장관, 국가안보실장도 작아진다 

외교·안보 라인의 ‘막강 파워’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이영종 중앙일보 정치부 외교안보팀장
군 출신 3인방 중 육사 최고 기수이자 생도시절부터 원칙주의자로 이름 나…박근혜 대통령은 남 원장을 ‘right person(적임자)’으로 신뢰


국가 최고정보기관인 국가정보원이 흔들린다. 지난 대선 기간에 논란을 불러왔던 국정원의 인터넷 댓글 사건은 정치적 이슈로 재점화하면서 일파만파로 번졌다. 대북심리전 차원을 넘어선 선거개입 행위라는 주장에 무게가 실리면서 국정원은 여론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여기에 원세훈 전 원장이 개인비리로 구속되는 악재까지 겹치면서 국정원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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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호 (201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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