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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경의 중년남자 탐구 - 성욕이 약할수록 남자의 질투는 커진다 

 

김형경
남자의 상상 속에는 자기 파트너를 두고 경쟁하는 상대가 늘 존재하는 것 같다. 질투란 현실감 없는 인식의 오류이다. 그런 오류는 자기 불안의 투사이고, 성적 자신감 없음의 산물이다.


앞서 몇 차례 언급한 라는 책에는 ‘아내가 직업을 가진 후에’라는 제목의 글이 실려 있다. 유대교 랍비가 쓴 글이다. 그는 자녀가 모두 대학생이 된 후 아내에게 직업을 갖도록 권했다. 경제적인 이유도 있었지만 아내의 재능을 살릴 기회를 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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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호 (201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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