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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문화] 현대모비스가 만든 생거진천 ‘ 미르숲’ 

천 년 역사를 넘어 용을 만나다 

박성현 기자 park.sunghyun@joongang.co.kr
호수와 숲이 어우러진 초평에서 즐기는 봄나들이 명소… 수변로, 메타세콰이어길, 고라니 서식지로 이어지는 힐링 코스로 각광
바야흐로 꽃이 만발하는 싱그러운 봄이다.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멋진 풍광을 배경으로 숲 속을 산책한다. 산들산들 부는 봄바람은 향긋한 꽃내음을 전해주고, 숲 속의 고라니는 자연의 섭리에 대한 교훈을 일깨운다. 현대모비스가 조성 중인 진천 미르숲에서 누릴 수 있는 천혜의 생태 체험이다. 겨우내 움츠렸던 ‘나들이족’을 위해 현대모비스가 봄 내음 가득한 친환경 숲으로 안내한다. 천 년의 역사를 가진 진천 미르숲으로 봄 나들이를 떠나보자.

미르숲은 충북 진천군 초평면에 자리하고 있다. 총면적 108만㎡에 이르는 미르숲은 거울처럼 맑고 투명한 초평호를 품고 있다. ▷생각의 숲 ▷붉은바위 숲 ▷기원의 숲 ▷거울의 숲 ▷약속의 숲 ▷요정의 숲 등 총 6개의 각기 다른 테마로 상춘객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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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호 (201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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