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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추적] 스포츠 도박에 물들어가는 중고등학교 교실 

“‘토쟁이’ 하다 ‘토사장’ 되면 인생 성공 아닌가요?” 

고성표 기자 muzes@joongang.co.kr
스마트폰 보급 늘면서 급속 확산, 판돈 마련 위해 중범죄 저지르는 학생도 생겨나… 한 고등학교에선 1학년생 전체의 10% 가량이 스포츠 도박 ‘열공’ 경우도
싸움 잘하고 공부까지 잘하면 학교에서 ‘짱’을 먹었다. 지금은 불법 스포츠도박 등으로 주머니가 두툼해진 아이가 친구들 사이에서 ‘짱’ 소리를 듣는다. 불법 스포츠도박 시장의 규모는 무려 31조원. 손바닥 안에 펼쳐진 위험한 세계가 학교와 청소년들을 어지럽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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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호 (201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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