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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 하면 되잖아” 

Legalize it 

Aliya Sternstein 기자
영화와 음악 애호가들에게 애용되는 파일 공유 네트워크 업체들이 합법적으로 돈 버는 방법을 깨닫기 시작했다. 음반·영화 회사들도 이들과 손잡고 있다.

트래비스 캘러닉(26)은 파도를 가르는 서핑을 즐긴다. 그러나 직업은 인터넷 공간을 가르는 웹 서핑이다. 그가 이 사업에 빠져든 것은 스카우어라는 작은 회사를 운영하면서부터였다. 이 회사는 유명한 음악 다운로드 사이트인 냅스터를 무너뜨린 회사다. 스카우어는 공짜를 좋아하는 10대들이 파일 공유를 통해 저작권이 있는 음악 CD를 무상으로 구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가장 인기있는 MP3 웹사이트 중 하나가 되었다. 스카우어는 대신 광고로 돈을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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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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