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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두 글자의 힘은 강하다 

조현욱 루이비통 코리아 회장 

글 윤석재 미디어포인트 대표, 사진 김현동 기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LV’를 가지려는 욕망은 식지 않는다. 그래서일까. 불황에도 놀랄 만한 매출을 기록한 루이비통. 세계 3대 명품 중 하나인 LV는 오랜 역사에도 싱싱한 생명력을 뿜고 있다. 지난해 한국에서 해외 명품업체 중 매출 1위를 기록한 루이비통 코리아 조현욱 회장을 만났다.
프랑스에서 루이비통이 여행용 가방(트렁크)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회사를 설립한 것은 1854년이었다. 그로부터 137년 후인 1991년에서야 루이비통은 한국에 진출한다.



올해로 한국에 진출한 지 18년이 됐다. 국내에 진출한 명품업체 중 지난해 기준 매출 순위 1위는 어떤 회사일까? 예상대로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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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호 (200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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