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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불쑥 TV에서 튀어나온다 

 

글 송원섭 JES 선임기자 사진 중앙포토
영화 <아바타> 이후 3D 콘텐트 열풍이 거세다. 영화·방송·애니메이션 등에서 관련 콘텐트가 쏟아질 기세다.
소녀시대를 공연장이나 TV 화면을 통해 만나볼 수밖에 없던 팬들에게 희소식 하나가 전해졌다. 삼성전자와 제임스 캐머런, 그리고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5월 14일 3D 콘텐트를 만들기 위해 3자가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화면 밖으로 튀어나와 열창하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을 보고 허공에 손을 저을 팬들도 등장할 전망이다.



물론 이는 삼성전자가 지난 2월 세계 최초로 출시한 3D LED TV를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다. 가전업체가 직접 3D 영상 콘텐트 확보를 위해 나선 것을 비롯해 최근 각계에서 3D 콘텐트에 대한 수요가 뜨겁다. 왜 3D 콘텐트가 이렇게 각광받게 된 것일까. 숫자로 나타나는 시장의 변화는 무서울 정도로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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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호 (201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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