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는 일에서 ‘최선’을 방해하는 것들은 무엇인가. 더욱 자동화하고 속도를 낼 수 있다면? 이제까지 우리에게 익숙했던 방법론은 더는 유효하지 않을지 모른다. 코로나19 상황의 영향으로 디지털 세상이 예상보다 빨리 도래했기 때문이다. 혼돈의 2020년을 보낸 기업과 경영자들에게 2021년 디지털 전략의 재구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격변의 시대, 생존을 위해서다. 더욱 민첩하고 유연한 디지털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기존 방식을 과감히 바꾸겠다는 용기와 신념이 요구된다. 포브스코리아는 글로벌 IT기업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국내 기업들에게 대전환 시대의 극복 메커니즘과 함께 업무 방식의 전환 방향을 제시하고자 [BRAVE NEW WORK] 웨비나를 지난 11월 19일 개최했다. 행사의 주요 내용을 지상 중계한다.
- 이진원 기자 lee.zinon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