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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말못할 고민을 탐구하는 젊은 性의학자들 

이런만남 저런모임-韓男會 

오민수 월간중앙 기자 simu@joongang.co.kr




모든 대화가 性의학으로 일관하는 탓에 에피소드도 많다. 술자리에서 대화에 열중하다 보면 옆 테이블에서 불쑥 악수를 청해오는 사람들이 ‘반드시’ 생긴다. 가만히 엿듣다 술김에 말못할 고민을 털어놓으려고 끼어드는 경우다. 대화 중간에 튀어나오는 용어가 ‘그쪽’이다 보니 호색한으로 오해받는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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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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