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장갑차 사건 사고 부대장인 마이클 알 헬믹 여단장(대령)은 웨스트 포인트(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22년째 군생활을 하는 직업군인이다. 의정부 여중생 사건을 낸 미 8군 2사단 공병여단에는 사건 직후인 6월 말경에 부임했다.
따라서 이번 사고와 직접 관련은 없지만 지금까지 사고 뒷수습을 하고 있다. 그는 군생활 가운데 여섯 차례나 해외에서 복무했는데, 한국은 20년 전에 근무한 뒤 이번이 두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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