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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평화롭게 선출된’ 조계종 총무원장 法長스님 

 

임지은 월간중앙 ucla79@joongang.co.kr
지난 2월24일 조계종은 선거를 통해 법장(法長) 스님을 총무원장으로 선출했다. 총무원장은 조계종의 안팎 모든 살림살이는 물론 종단 소속 승려들의 생활과 행동을 이끌어 나가는 한국 불교의 ‘기둥’이라 할 수 있는 자리다.



그래서 과거 총무원장 선출 과정에는 폭력사태까지 심심찮게 벌어져 세간의 우려를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총무원장 선출 과정은 아름다웠다. 경쟁을 벌였던 스님들이 선거결과에 깨끗이 승복하는 모습을 보여 모처럼 상생과 화합의 분위기를 연출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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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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