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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신주류 핵심 이호웅민주당 의원 

“국민과 당원 힘으로 人的청산 마무리” 

윤길주 월간중앙 yjk77@joongang.co.kr
이호웅(李浩雄·55) 민주당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 당선을 위해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이의원은 대선이 끝난 후 “민주당을 발전적으로 해체하자”고 나섰던 23인의 서명파 의원 중 한 명이기도 하다. 그래서 요즘 그의 이름 뒤에는 늘 신주류의 핵심 인사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닌다.



이의원은 신주류 내에서도 온건파로 분류된다. 한화갑 전 대표를 비롯해 구주류 인사들과의 교분도 두루 두텁다. 이의원은 최근 신당 창당을 둘러싸고 마찰이 빚어지자 신주류와 구주류 사이를 뛰어다니며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5월9일 이의원을 찾아가 신당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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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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