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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정치개혁포럼 특별기획]2003 의원 홈페이지 평가 

정동영(1위)·배기선(2위)·유시민(3위) 참여성 부문 1위는 이재오 한나라당 의원 

외부기고자 이필재 중앙일보시사미디어 기획위원
정동영 민주당 의원(www.cdy21.net)이 국회의원들 중 홈페이지를 가장 잘 운영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지난 5월 하순 ‘월간중앙’ 정치개혁포럼이 사이버문화연구소(소장 김양은)에 의뢰해 실시한 ‘2003 의원 홈페이지 평가’에서 정의원은 75점 만점에 67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정의원은 또 정보성·참여성·활용성 등 3개 평가 차원(부문) 중 정보성과 활용성 2개 부문에서 각각 1위를 했다.



종합 순위 2위는 배기선 민주당 의원, 3위는 유시민 개혁당 의원이 차지했다. 종합 4~10위는 김영환 민주당 의원(4위)·김영춘 한나라당 의원(5위)·허운나 민주당 의원(6위)·임종석 민주당 의원(7위)·이재오 한나라당 의원(8위)·배기운 민주당 의원(9위)·심규철 한나라당 의원(10위)에게 각각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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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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