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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믿어도 됩니까?-⑦]이태복 전 대통령노동복지수석 

“일부 중복된 보좌관 통합, 사회갈등 담당 보좌관 신설해야” 

노무현 정부는 정말 시간이 없다. 대통령선거 이후 6월 초까지 가장 중요한 6개월의 시간을 연습으로 허비했기 때문에 이제 남은 시간은 내년 총선 이전까지로 봐야 한다. 오는 9월 정기국회 이후로는 총선정국으로 갈 것이므로 실제로 남은 시간은 더 짧다



청와대의 일부 참모들은 5년 내내 개혁 작업을 꾸준히 추진한다거나 새로운 시스템을 정착시킨 뒤 속도를 낸다고 말하지만 각 부처의 상황으로 볼 때 현실성이 별로 없다. 그렇기 때문에 6개월 동안 드러난 국정혼선과 국가운영의 난조 상태를 바로잡아 국민들에게 노무현정부다운 국가 비전과 꿈을 보여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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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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