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여중생 사망 1주기 추도식 

 

초여름 밤 전국은 촛불로 불타올랐다. 그들은 누가 부르지 않았음에도 거리로 나와 촛불을 켰다. 지난 6월13일 미군 장갑차에 치여 숨진 신효순·심미선양의 사망 1주기 추모 행사가 전국에서 열렸다.



서울 시청앞에는 3만여 명의 시민·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6·13 효순·미선 1주기 추모대회, 자주 평화 실현 촛불대행진 추모제’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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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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