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이달의 문화현장]2003서울국제도서전 다시 보고싶은 베스트셀러  

 

글 황선태 월간중앙 사진 황선태 월간중앙
100년展 2003 서울국제도서전이 지난 6월4일부터 9일까지 서울 무역전시관에서 열렸다. ‘책을 펼치면 꿈이 열린다’는 기치 아래 마련된 이번 도서전에는 국내외 300여 출판사가 심혈을 기울여 펴낸 책들을 전시해 사고의 지평을 넓히기를 갈구하는 교양인들의 발걸음을 재촉했다.



특히 특별기획전으로 마련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은 1991년부터 2002년까지 세계 각국에서 북디자인상을 수상한 아름다운 책 155종을 전시해 이 기간 세계 각국의 출판 경향과 출판 수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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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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