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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한국경제, 非常口는 있다]‘노동조합有罪論’에 대한 문성현의 반론 

“복지와 함께 가는 성장이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 

외부기고자 김진아 자유기고가 freshjon@dreamwiz.com
사실 나는 경제를 잘 모르는데….”

그는 자못 진지하고 걱정스러운 표정이었다. 현재 신분은 금속노조 통일중공업지회 조합원. 서울대 경영학과 71학번의 학생 출신 노동운동권. 1980년 동일기계에 선반공으로 ‘투신’한 이래 평생을 노동현장에서 살아온 문성현(53) 씨는 자신이 ‘현장에서 쇳가루 먹던 노동자’라서 현실경제 문제에 대해 제대로 대답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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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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