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업

Home>월간중앙>경제.기업

TPS 도입으로 성공한 파세코 

뚝심으로 생산방식 전환, 가전분야 강자로 부각 

국내 가전업계에서는 도요타 생산방식(TPS) 도입에 성공한 기업으로 삼성전자에 김치냉장고를 납품하는 파세코를 꼽는다.



이 회사는 지난 2000년 822억원 매출에 61억원의 흑자를 올린 건실한 중소기업이었다. 하지만 신규 사업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등 회사의 미래는 예측하기 힘들었다. 신규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설비 증설 등 대규모 투자와 효율적인 경영이 이뤄져야 하는데, 회사의 경영 여력으로는 사업의 성공을 자신하기 힘들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