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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연구] ‘한방 외길’ 40년 광동제약 최수부 회장 

“남은 목표는 한방의 세계화입니다” 

윤석진 월간중앙 grayoon@joongang.co.kr
“지금도 우황을 직접 고르는 최씨 고집.” 00000 지금도 TV에서 방영중인 유명 광고 카피의 한 대목이다. 여기서 말하는 최씨는 바로 광동제약 최수부(崔秀夫·67)회장이다.



‘우황청심원’은 ‘쌍화탕’과 함께 광동제약의 상징적 상품. 그래서 “지금도 정말 직접 우황을 고르느냐”는 첫 질문에 최회장은 “40년 동안 그것을 안 하고는 스스로 못 배긴다”는 답변으로 말문을 열었다. 최회장이 1963년에 창업한 광동제약은 지난 10월16일로 40주년을 넘기는 경사를 맞았다. 최회장은 요즘도 매주 화요일 공장에 내려가 우황을 육안으로 직접 검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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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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