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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ANR 공동기획 연속 여론조사 ②] 17대 총선민심 ‘신당의 운명’ 

“통합신당 내년 총선에서 현의석 확보도 어렵다” 

이필재 월간중앙 jelpj@joongang.co.kr
10명 중 3명 ‘교섭단체 구성도 실패’



우리나라 유권자들은 ‘노무현당’ 시비를 빚고 있는 국민참여통합신당이 내년 총선에서 지금의 의석수인 43석을 초과해 의석을 점유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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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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