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시사초점] 파문 끝 안보이는 미군의 이라크 포로 학대 

 

오! 하느님…



이라크에 주둔중인 미군이 이라크 포로들에게 가혹행위를 자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나체 상태인 남성 포로의 성기를 향해 총을 쏘는 자세를 취하며 웃는 여군의 모습 등을 담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미국에 대한 국제적 비난 여론도 높아졌다. 미군 당국은 이미 지난해 겨울부터 광범위한 조사를 벌여 포로 학대의 실체를 파악했으면서도 언론이 관련 사진 등을 입수해 보도할 때까지 이를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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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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