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생활

Home>월간중앙>문화. 생활

[먹물 택시지가 이용재의 난폭한 글쓰기②] 차라리‘빽줄민국’ ‘봉투민국’이라 불러버릴까 

고비처...웃기네, 하비처가 더 급하다 

이용재
헌법 제7조는 공무원을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이며 국민에 대하여 책임을 지는 자’로 규정하고 있다. 오죽하면 ‘Public servant’라고 하겠는가. 우리말로 하면 종이다. 하인이다. 그래서 경제가 어렵거나 말거나 꼬박꼬박 제 날짜에 월급 주고 임기를 보장해 주는 거다.

직업이 봉투 받는 게 아니고 봉사하는 거다. 그게 공무원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