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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석의 宇宙 이야기] 우주항공의 꿈‘보라호’…하늘에 안긴 두 사람 

 

채연석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yschae@kari.re.kr
하늘을 날고자 하는 인간의 열망은 본능이다. 이 열망은 인류가 지구상에 생겨나고 하늘을 쳐다보면서부터 시작됐다. 신화에서 이카루스는 새의 깃털을 모아 밀랍으로 붙여 날개를 만들어 날았다.



물론 신화시대로부터 한참 뒤인 20세기 초에 들어와서야 인간의 비행은 실현됐다. 잘 알려진 것처럼 라이트 형제에 의해서다. 라이트 형제의 첫 비행 이후 불과 100여 년, 이제 인간은 초음속 비행기에 우주왕복선까지 만들어 내는 데까지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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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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